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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페(Mappe)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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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미대 합격 마페(Mappe) 3가지 조건 1. 영감 - 프로세스(시도와 실험) - 결과까지 스스로 만든 마페 (카피 또는 레퍼런스의 힘을 빌리지 않는 마페)= 독일미대에서 원하는 학생은 바로 위에 단계를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고 이러한 부분으로 이전공과 분야에 맞는지를 교수들과 관계자들이 평가를 하게 된다. 위의 과정을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것은 이 사람이 평소에 여러가지에 관심을 갖고 행동하고 관찰하고 느끼고 생각 및 사고를 하고 있다라는 뜻이다. 이러한 에너지는 고스란히 마페에서도 느껴진다. 다시 말해 디자인을 그저 책상 앞에 앉아서 컴퓨터가 주는 여러가지 레퍼런스를 가지고 짜집기 한 작업물들은 예쁘고 멋있게 만들 수는 있지만 그게 다다. 그래서 에너지가 느껴지지 않는다. ​2. 할말이 많은 마페(내 마페 작업들에 왜? 라는..
독일 미대를 가기 위해서는 마페(Mappe)가 필요하다. 마페(MAPPE)란 위와 같은 평면으로된 작업물들을 담는 가방을 말한다. 이 가방안에 평면작업물(그림,사진 등등...)들을 보기 좋게 잘 정리해서 입시때 들고가거나 우편으로 보내게 된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에 대다수의 학교들이 PDF또는 JPG형식의 디지털마페(종이위에 작업물들을 붙여서 사진을 찍거나, 편집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정리)를 자체 포털사이트에 업로드 또는 이메일로 보내도록 하고 있다. ​ *주의사항: 간혹 몇 군데 학교에서는 인터뷰때 오리지널 마페를 요구하는 곳도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