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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인 마페 3점을 공개합니다!
김O람 학생은 미술쪽에 한번도 경험이 없던 학생이였지만 생각과 아이디어들을 본인만의 개성있는 선과 색감 그리고 입체작업으로 표현을 잘 하는 학생이였다.
주제는 "공간 안에 갇힌 식물"이였다.
주제를 찾기위해 매일매일 고민하다가 우연히 다른 사람의 집 창가에 놓여있는 식물들을 보게 되었고 거기로부터 영감을 얻어 생각과 아이디어들을 여러가지 표현으로 다양하게 작업으로 잘 풀어나갔다. 다소 주제가 추상적이긴 하지만 작업물들 속에서 어떤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지가 잘 들어난 마페라고 생각한다.
한가지 중요한 것은 패션디자인전공 마페라고 해서 꼭 디자인된 뻔한 옷을 넣을 필요는 없다. 옷이라는 것을 그저 "입는다"라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몸 어딘가에 닿아있는 오브젝트"로 바라보아야 새롭고 신선한 접근을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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