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작업 링크
www.youtube.com/watch?v=zfaj5trazY4
www.youtube.com/watch?v=HEPpmE7knY8
www.youtube.com/watch?v=xCB_93oS0FY
박O은 학생은 Bauhaus Weimar 시각디자인과 Burg Giebichenstein Kunsthochschule Halle 멀티미디어디자인과에 최종합격을 했었고, 칼스루에 미대와 카쎌 미대 시각디자인과에 마페가 통과 되었었다. (이미 원하는 학교에 합격을 한터라 칼스루에 미대와 카쎌 미대는 마페에 합격해서 시험 및 인터뷰 초대를 받았었지만 응하지 않았었다.) 사실 시각디자인과 멀티미디어 전공을 위한 마페는 닮은 듯 묘하게 다른 부분이 있어서 한 마페가 두개의 전공에 맞기란 힘든 부분도 있는데 주제와 안에서 다룬 여러가지 표현들로 인해서 두 전공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학생은 독일 Abitur(독일수능)를 앞두고 있었고 시각디자인에 관심을 갖게되어 함께 마페준비를 하게 되었다.
박O은 학생은 본인에 주제에 대해서 늘 많은 생각이 있었고 나름의 논리를 펼치기 위해 늘 수업때면 자연스럽게 열띤 토론으로 이어지게 되었었다.(학생과 말을 많이 하다보니 수업 후에는 늘 나는 지쳐있었다...TT, : ) ) 그렇게 학생과 서로의 생각과 논리를 펼치다 보면 늘 끝에는 흩어진 생각의 정리와 서로 다른 의견의 합점을 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수업을 진행하면서 멀티미디어과 맞는 재능과 흥미를 발견하게 되어 멀티미디어과도 함께 준비하게 되었다.
박O은 학생의 주제는 '인간의 동물성' 이었다. 생각의 시작은 '인간도 동물이다.' 였고 '인간은 사회라는 틀안에 들어옴으로써 동물의 본성을 참고 사는 것이다.'라는 가설을 세웠다. 하지만 이러한 주제와 가설이 묘하게 설득력이 있었다. 그리고 실제로도 맞는 것 같기도 하다.이주제를 위해서 여러가지 그림과 인간의 동물성이 발동할때 측정 할 수 있는 가상의 키트로도 표현을 했었다.
(예를 들면, 놀라거나 위협감을 느꼈을때 동공의 크기, 털이 서는 각도등으로 사람의 본성을 유지하고 있는지 동물성이 발동을 했는지 측정하는 키트) 이러한 발상과 여러가지 표현 및 접근법 등으로 흥미로운 마페를 구성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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